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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그 외

페이 후

"발톱 안길다고, 저리가 할퀸다?"





페이 후


나이 : 29

키ㅣ몸무게 : 두 발을 잡고 쫙 늘렸을 때 3.5m/250kg(평균 호랑이와 거의 근접)

성별 : 여 


<성격>

무뚝뚝한,


표정에서도 보이다시피 제법 무뚝뚝한 편이다. 정확하게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
약점이 드러나게 된다면 치명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자신의 속을 드러내는 것이 곧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매몰차게 너를 밀어내지는 않는다.
먼저 다가가지 않고 너를 지켜볼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이니까.


정이 많은,

하지만 무뚝뚝함과는 별개로 타인에게 한 번 마음을 열기 되면 정이 많아져서 먼저 말을 걸거나 장난을 치는 등, 친근함의 표시를 한다.
많이 친해졌을 경우 가끔 젤리를 만져도 신경질을 내지 않는 것 같다. 정말 친한 경우에만..
천천히 다가갈 시간을 준다면 너와 얼마든지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한 걸음이 무서워서 그렇지 두 걸음부터는 조금 더 빠르게 너에게 다가가지 않을까?


솔직하지 못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놓칠때가 많다.
놓치고나서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미 지나간 기회는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속으로 묻어둔다.
자신이 가장 개선하고 싶어하는 성격 중 하나이다.

<기타>
습관적으로 곰방대를 입에 물고있다.
귀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젤리 완전 말랑하다. 하지만 젤리를 만지면 무척이나 화낸다.
캣닢을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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