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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빨

하야시 타테

"당신의 방패가 되어보이겠습니다."





하야시 타테


키ㅣ몸무게 : 190cm/75kg

성별 : 여


<성격>


절제하는, 신중한, 묵묵한, 노력하는, 충성을 다하는, 공과 사가 뚜렷한

절제하는, 신중한, 

언제나 자신을 절제하며 신중하게 움직인다. 주인에게 거둬져 그리 키워졌기 때문에 몸에 습관처럼 베어있는 것,
그렇기에 언제나 싸움이 일어나면 중재시키는 역을 도맡아 했으며, 싸움의 중심에는 항상 그가 말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말에는 많은 힘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한마디 전부 신중하게 이어나간다. 덕분에 말하는 도중 침묵을 가지고 적절한 단어 선택을 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땐 조금만 기다려주자. 그렇다면 적절한 단어를 찾아 당신에게 만족스러운 답을 하려 노력할 것이니까.

묵묵한, 하지만 적극적인,

침묵을 지키는 것 또한 몸에 습관이 베어있다. 그것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습관. 그렇다고 너무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다.
적절한 대화를 통하여 너에게 적극적으로 대화를 신청하기도 한다. 먼저 다가간다면 그만큼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다.

노력하는,

모든 일에 서툴기 때문인지 언제나 항상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니 가끔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말자.
그의 나름대로 노력하는 방법이니까. 조급해하며 닥달하면 오히려 더 큰 실수를 하기 마련.

충성을 다하는,

항상 주인 곁에 존재하며 주인에게 위협을 가할 경우 엄청나게 강한 공격성을 띄기도 한다. 
제 나름의 충성이였으며 주인과 같이 옥졸이 되기 위해 목숨을 버릴 정도로 충성심이 강하다. 주인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면, 그리 공격성이 강하진 않을 것이다.

공과 사가 뚜렷한,

주인과 언제나 붙어다니려 하지만 개인 행동을 해야될 때에는 절제하고, 충성을 다할때는 최선을 다한다. 판단의 기준은 주인의 안전, 혹은 자신의 이득에 대한 것을 기준을 삼아 움직인다.


언제나 당신의 방패가 되기 위해서.

<기타>
스킨쉽을 좋아한다.

항상 면사를 쓰고 다닌다.

구두굽 소리는 또각또각 선명한 쇳소리가 난다.

잘 웃지 않는다.
아마 자신의 이빨이 뾰족하기 때문 아닐까.

철우산을 들고 다니는 덕분에 힘이 많이 좋은 편이다.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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